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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국민의힘 박대동 출정식.. 출근길 인사로 첫발 내디뎌 [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8 16:07

수정 2024.03.28 16:07

울산 북구 호계 상안교사거리에서 출정식 열어
지지자 500명 참석.. 정치락 전 시의원 선대위원장 맡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울산 북구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가 28일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있다. 이 자리에는 당내 경선을 함께 치렀던 정치락 전 시의원이 참석해 박 후보의 당선을 지지했다. 사진=박대동 선거사무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울산 북구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가 28일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있다. 이 자리에는 당내 경선을 함께 치렀던 정치락 전 시의원이 참석해 박 후보의 당선을 지지했다. 사진=박대동 선거사무소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울산 북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가 28일 오전 7시 30분 호계 상안교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박 후보는 ‘사즉생’의 각오로 반드시 승리해 주민과 당원 동지들에게 보답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박 후보는 출정식에 참석한 최병협 제1선거구 (농소1동,송정동) 광역시의원 후보 및 지지자 500여명과 함께 13일간 진행될 공식 선거운동의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박 후보는 "울산 북구에서의 승리가 전국의 돌풍이 되어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국정 운영과 북구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당내 후보 경선을 함께 치렀던 정치락 전 시의원이 참석했다.
정 전 시의원은 박대동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자신의 지지자들과 함께 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원팀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출근길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지지를 호소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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