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교촌에프앤비 송종화 신임 대표이사 선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8 18:32

수정 2024.03.28 18:32

교촌에프앤비 송종화 대표이사
교촌에프앤비 송종화 대표이사
교촌에프앤비가 송종화 부회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8일 경상북도 칠곡군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송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비롯한 6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교촌에프앤비는 이 밖에 제2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이날 의결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날 송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과 아울러 그를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
송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교촌에프앤비 총괄상무 및 사장으로 재직했으며 지난해 9월 부회장으로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이환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