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28일 오후 9시 44분께 사상구 주례동 동서고가도로 학장램프 인근에서 운행중이던 트럭의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운전자는 자력 대피했으며 차량 엔진룸과 운전석등이 소실돼 약 7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 제품결함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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