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와이드브레인- 나스미디어 AI 기반 초개인화 광고 사업 계약을 통한 AI 사업 확장 가속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9 13:24

수정 2024.03.29 13:24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와이드브레인 (대표 정혜원)이 KT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대표 박평권)와 지난 3월 4일 “AI 기반 초개인화 광고 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작년 기업형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지움’ 출시에 이어 생성형 AI Web 3.0 콘텐츠’메타풀’ 과 AI 쇼핑 비서를 시장에 선보인 와이드브레인은AI 광고라는 버티컬 시장에서의 빠른 성장을 예고하였다.

이번에 공급 계약한 AI 광고 서비스는 소비자의 이력, 취향 등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라이프사이클을 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AI Web 3.0 콘텐츠 공급 플랫폼으로 쿠키 수집이 허용되지 않는 정책으로 인해 위기에 직면한 광고사과 매체사에게는 매출 증대를 소비자에게는 개인 정보 수집 없이 맞춤형 정보와 콘텐츠 제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드브레인의 정혜원 대표는 ‘생성형 AI 광고 시장은 5개년 연평균성장률이308% 이상 예측되며 가파르게 성장하는 시장이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나오지 않았다.
와이드브레인은 올해 국내 최대 멤버십 서비스, 핀테크 서비스 등 6개 이상 공급처를 확보하여 서비스를 공급하게 시작했고 실질적인 매출 확대와 수익률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계약은 와이드브레인이 창업 이후 AR, XR, 메타버스 형태로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이는 콘텐츠 공급 기술이 나스미디어의 AI광고 사업에 적용되면서 AI 메타버스 산업의 구체적인 실체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 유의미한 성과이다’ 고 전했다.


와이드브레인은 3월 16일부터 북미 텍사스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개최되는 북미 최대의 IT·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2024) 한국관에 참가할 계획이며 한국의 성과를 빠르게 확장하여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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