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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에스파(aespa)의 양대산맥, 카리나와 윈터... 보여주고 싶은 건 다르다

뉴스1

입력 2024.03.29 15:32

수정 2024.03.29 15:32

에스파 지젤(왼쪽부터)과 카리나, 닝닝, 윈터가 29일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4.3.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스파 지젤(왼쪽부터)과 카리나, 닝닝, 윈터가 29일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4.3.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케이콘 홍콩 2024'(KCON HONG KONG 2024)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에스파 멤버들은 이날 각양각색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카리나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를 매치한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윈터 또한 눈에 띄었다.
윈터는 이날 복근을 드러낸 파격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눈부신 금발 헤어스타일도 돋보였다.


한편 '케이콘 홍콩 2024'는 오는 3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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