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2회에서는 풍자와 나선욱, 신기루, 대영 부원장의 꽉 찬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풍자와 친구들은 동남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풍빌라에서 '고기 먹방'을 펼친다. 풍자는 불판을 진두지휘하며 돈마호크부터 뼈삼겹까지 구워내 입맛을 돋운다.
그 가운데 풍자와 나선욱, 신기루는 묘하게 썸 기류를 풍기며 보는 이들을 간질거리게 만든다.
제작진은 "나선욱은 풍자에게 쌈을 싸 주는가 하면 자신을 어필하는 등 직진남 면모를 보인다. 신기루 또한 나선욱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나는 솔로'에 이은 '나는 뚱보' 현장이 펼쳐져 폭소를 자아낸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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