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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이적' 양세찬, 주종혁·피오 닮은꼴…"너무 미안" 사과

뉴스1

입력 2024.03.31 18:47

수정 2024.03.31 18:47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양세찬의 새 프로필 영상에 런닝맨 멤버들이 감탄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힙이 부족한 런닝맨 멤버들을 위한 '힙이 차오른다'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이 양세찬의 새 프로필 영상을 시청했다. 영상 속 영세찬은 카메라를 향해 끼와 잔망을 분출했고 영상을 보던 멤버들은 "못 봐주겠다"며 눈을 질끈 감았다.
유재석은 "얘가 요즘 얼굴이 고와졌다"며 아이돌미를 뽐낸 양세찬을 칭찬했고 양세찬은 "살이 빠져서 그렇다"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양세찬의 영상에 "이거 보고 권모술수 주종혁 배우랑 피오 섞인 것 같다고 인터넷에서 난리"라고 전했고 양세찬은 "너무 미안하다"며 주종혁과 피오에게 사과를 전했다.
하하는 "그래서 권모술수 그분 활동 안 하잖아"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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