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만우절을 기념해 ‘가짜 홀릭 패키지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올해 초 취미·취향 맞춤형 패키지 브랜드 ‘홀릭’ 론칭 이후, 120여개에 달하는 테마 패키지 상품들을 선보여왔다. 이번 만우절 이벤트는 홀릭만의 이색 상품을 더 유쾌한 방식으로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희망시 1일부터 7일까지 총 10개의 홀릭 패키지 중 가짜일 것 같은 1개 상품을 골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정답을 맞힌 고객 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홀릭 패키지 예약시 사용 가능한 20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선착순 1000명에게 진짜 홀릭 패키지 9건에 적용 가능한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앞으로도 인터파크만의 전문적인 상품 기획력과 이색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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