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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뮤지컬 스타' 전동석,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전제 열애 중

뉴스1

입력 2024.04.01 08:00

수정 2024.04.01 08:00

전동석/ 전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전동석/ 전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뮤지컬 배우 전동석(36)이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이다.

31일 뉴스1 취재 결과, 전동석은 금융계에 종사하는 오랜 연인과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이다. 공연계 측근들 사이에서는 전동석에게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연인이 있으며 두 사람이 결혼을 염두에 두고 준비 중인 사실이 알려져 있다.

2009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데뷔한 전동석은 잘생긴 외모와 탁월한 실력으로 인기를 구가하는 뮤지컬 배우다.
20대 초반에 데뷔해 '로미오 앤 줄리엣' '모차르트!' '프랑켄슈타인' '팬텀' 등의 작품에서 맡은 배역의 '국내 최연소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그 밖에도 '엘리자벳'(2015) '더 라스트 키스'(2017) '드라큘라'(2020) '지킬 앤 하이드'(2022) '오페라의 유령'(2023) 등의 유명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계 스타로 이름을 굳혔다.


현재는 뮤지컬 '헤드윅'에서 조정석, 유연석 등과 함께 주인공 헤드윅 역을 맡아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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