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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신입사원 야생동물 보호구역 조성 봉사활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1 10:12

수정 2024.04.01 10:12

이노션이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종의 날'(4월 1일)을 앞두고 지난달 14일 서울 성동구 중랑천 인근에서 신입사원이 야생동물 보호구역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이노션 제공
이노션이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종의 날'(4월 1일)을 앞두고 지난달 14일 서울 성동구 중랑천 인근에서 신입사원이 야생동물 보호구역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이노션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노션은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종의 날'(4월 1일)을 앞두고 지난달 14일 서울 성동구 중랑천 인근에서 신입사원이 야생동물 보호구역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노션 신입사원들은 야생동물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묘목 심기 및 철새를 위한 볍씨 먹이 주기 등의 활동을 했다.

이곳은 중랑천 및 청계천의 합류부이자, 서울시 1호 철새보호구역으로, 천연기념물인 원앙과 물닭 등이 자주 발견되는 곳이라고 이노션은 전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차원의 임직원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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