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7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시청자들은 찾아간다.
1일 KBS에 따르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7일부터 방송 시작 시각이 기존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서 일요일 오후 9시 15분으로 변경된다.
이날 방송에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 이혼 후 세 남매 재율, 아윤, 아린을 홀로 키우는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예고 영상에서는 최민환과 세 남매 재율, 아윤, 아린의 모습이 공개됐다.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은 최민환은 "아이들도, 저도 당당하게 이겨내면 다들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당당하게 세 남매 육아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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