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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7회 회암사지 왕실축제' 서포터즈 '회암이' 모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1 15:49

수정 2024.04.01 15:49

양주시 제공
양주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양주=노진균 기자】 경기 양주시가 오는 5월 개최되는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서포터즈 '회암이'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1일 양주시에 따르면 서포터즈 '회암이'는 올해 회암사지 왕실 축제 기간 방문객 안내, 자체 기획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 활동과 축제 온라인 홍보 활동을 통하여 축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2005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 양주시민 또는 양주시에 생활권을 두고 있는 대학생 및 직장인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현장 지원 16명, 홍보 지원 4명 등 총 20명이며 지원 방법은 양주시청 또는 축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 지원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유사 활동 실적, 활동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4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또는 축제 홈페이지 공지를 확인하거나 양주시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오는 5월 10일 관내 옥정 시가지 일대에서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 동안 옥정 시가지 및 회암사지 일대에서 어가행렬·양주목사 환영 마당·미디어아트 퍼포먼스· K-한복 패션쇼·왕실 힐링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와 다채로운 체험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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