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은 '마스턴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79호'의 신탁부동산 '디타워 돈의문' 매각자문사 선정에 착수했다. 해당 펀드는 2025년 1월 만기를 앞두고 있다.
'디타워 돈의문'은 마스턴투자운용이 지난 2020년 약 6660억원에 하나자산신탁으로부터 인수한 자산이다.
DL이 펀드 지분 28.33%를 보유하는 등 주요 투자자(LP)로 참여하고, 본사 사옥으로 쓰면서 '디타워 돈의문'으로 이름을 바꿨다. 해당 건물에는 DL과 DL이앤씨(옛 대림산업), DL케미칼, DL에너지 등이 입주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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