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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상반기 공채 평균 경쟁률 64대1...역대 최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2 09:40

수정 2024.04.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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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제공
웹케시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해 상반기 웹케시그룹 공개채용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웹케시그룹은 ‘2024 상반기 대졸신입 공개채용’에 2000여 명이 지원하며 역대 최다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64대 1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다. 특히 웹케시 개발 직무는 270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웹케시그룹은 여러 복지제도 도입으로 임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사내에 △카페테리아 △헬스장 △릴렉스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장 어린이집 △전용 캠핑장 및 콘도 △전국 제휴 리조트 혜택으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친화 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 △자기개발 지원금 △사내 명사 초청 등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웹케시그룹에 관심을 갖고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인재들이 많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며 “역량이 뛰어난 신입사원들이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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