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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이은해의 잔혹 범죄사…'그녀가 죽였다'

뉴시스

입력 2024.04.02 09:53

수정 2024.04.02 09:53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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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2023) 제작진이 여성 범죄자를 조명한다.

LG유플러스 스튜디오X+U '그녀가 죽였다'는 여성 범죄자 5명과 그들의 잔혹한 범죄 사건을 담는다. 제주 전남편 살인(고유정)과 가평 계곡 살인사건(이은해), 연쇄 보험 살인(엄인숙), 인천 초등생 살인, 박초롱초롱빛나리양 유괴 살인 사건(전현주) 등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범죄자 목소리를 구현한다. 법정 증언과 진술서 등을 기반으로 한다.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주변인 증언, 실제로 구현한 범죄현장 등이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U+모바일tv에서 다음 달 6일부터 매주 월·화요일 자정 공개한다.
MBC에선 다음 달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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