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손쉽게 TV 옮긴다'…삼성전자,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 출시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2 10:54

수정 2024.04.02 10:54

삼성전자 모델이 43형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스무스)'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모델이 43형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스무스)'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2일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빙 스탠드는 우레탄 재질의 바퀴로 마모 및 소음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해 업무와 학습,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게임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무빙 스탠드 출시에 맞춰 43형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스무스)'도 선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동성과 편의성이 극대화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를 대화면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43형이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나 방마다 디스플레이를 두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