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체지방 16㎏대 진입. 근육이 늘어서 몸무게가 진짜 안 빠져요"라고 적었다. "미쳤나봐. 하체 좀 그만 커지라고. 줄리엔은 벌써 지방만 7㎏ 뺐어요. 분명 나도 3㎏ 뺐는데, 현타 오는 걸 막을 수가 없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체크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줄리엔 강은 제이제이의 어깨에 손을 얹은 채 애정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대로의 모습도 멋져요", "신체 특성상 남자랑 같이 다이어트하면 현타 오더라구요", "역시 남자들이 살이 더 잘 빠지긴 해요. 어쩔수 없어요. 그래도 예쁘기만 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제이제이는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과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그해 6월에 약혼한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내달 1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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