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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 콘서트로 미리 본다.. 인터파크, 4월 'NOL 스테이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3 09:02

수정 2024.04.03 09:02

인터파크트리플 제공
인터파크트리플 제공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NOL(놀) 스테이지’를 통해 ‘뮤지컬 시카고’ 미니콘서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지난해부터 현대카드와 함께 여행·여가 전용 NOL 카드 소지 고객 대상으로 차별화된 공연 혜택을 제공하는 ‘NOL 스테이지’를 선보이고 있다. 분기별로 ‘레미제라블’, ‘헤드윅’ 등 인기 뮤지컬을 선정하고 단독 할인 등 특전을 제공해 뮤지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분기 ‘NOL 스테이지’는 뮤지컬 '시카고’를 주제로 선보인다. 먼저 이달 15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최정원, 윤공주, 정선아,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등 뮤지컬 '시카고’ 출연 배우들과 함께하는 미니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인터파크에서 188명 한정으로 티켓을 판매하며, 관람객 전원에게는 스페셜 굿즈, 본 공연 웰컴키트 바우처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NOL 카드 고객은 6~7월 중 진행되는 ‘시카고’ 본 공연 예약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성문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및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풍성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공연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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