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뉴스킨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자연환경연구공원 내 '뉴스킨 희망의 숲'에서 열렸다.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 및 회원들은 희망의 숲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목 덤불을 정리하는 등 수목 전정 작업을 하며 환경 보호에 동참했다.
뉴스킨 관계자는 "식목일과 지구의 날을 앞두고 뉴스킨 회원들과 희망의 숲을 가꾸며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실천을 함께했다"며 "힘을 모아 단장한 희망의 숲을 더욱 많은 분들이 찾아 자연을 누리며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킨 희망의 숲'은 뉴스킨 지속가능성 활동의 일환으로 조성된 생태 보전 기업 숲이다. 미래 세대를 위한 자연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총 3200㎡ 면적에 600그루 이상의 나무와 5500여 본의 초화를 식재해 관리 중이다. 이외에도 뉴스킨은 사람, 환경, 제품에 초점을 맞춰 지속가능성 목표를 수립하고 제품에 대한 환경 영향도 평가 체계를 구축했으며, 포장재를 절감하고 FSC 인증 박스와 재활용 가능한 HDPE 용기로 변경하는 등 친환경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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