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조성하는 아파트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투시도)’의 정당계약을 3일부터 5일까지 주택전시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에 총 458가구이다. 호원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입지를 갖췄고 단지 주변에는 호계중, 신기중,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고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다양한 학원이 밀집해 있는 평촌학원가 이용도 가능하다.
도보 거리에는 지하철 1·4호선, GTX-C노선(예정) 금정역 및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이 있다. 차량을 통해 흥안대로, 경수대로 접근이 수월하고, 1번·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까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이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LS그룹 계열사와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가 인접해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때까지 추가로 현금이 필요하지 않다. 발코니 확장비는 전 주택형(타입)에 무상 제공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는 당첨자 발표 1년 뒤부터 가능하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인 ‘C2 하우스’가 반영된다. 단지 내·외부에는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단지의 지상 공간은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으로 설계됐고, 중앙광장, 주민카페, 순환 산책로,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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