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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손임성 부시장, 붕괴위험 지역 등 주요현장 '안전 점검'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3 11:16

수정 2024.04.03 11:16

추진상황 점검하고 세심한 사업 추진 당부
화성시 손임성 부시장, 붕괴위험 지역 등 주요현장 '안전 점검'
【파이낸셜뉴스 화성=장충식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손임성 부시장이 붕괴위험 지역 등 9곳을 현장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세심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붕괴 위험 급경사지 현장 점검을 비롯해 독립운동기념관,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 동탄도시철도 및 동탄역 복합환승센터, 장애인평생학습센터, 독서문화공간, 함백산추모공원, 궁평관광지,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등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진행됐다.

사업 담당 부서장 등이 동행하며 사업의 진행현황을 보고 받고 앞으로의 계획 등을 함께 점검했다.

손 부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현장을 방문해 시정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손임성 부시장은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무엇보다도 안전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근로 작업이 안전한 환경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주의를 아끼지 말 것"을 강조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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