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진행
노랑풍선은 올해 여름 및 가을 시즌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스페인, 튀르키예, 이탈리아, 스위스, 그리스, 스웨덴 등 다양한 유럽 국가 대상으로 △5·6월 3% △7·8월 4% △9·10월 5% 등 출발 시기에 따른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관련 상품을 추천한다.
'5·6월 3% 할인해봄' 카테고리에서 추천하는 ‘그리스 9일’은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한다.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을 자극하는 산토리니에서 이틀간 자유 일정을 보낼 수 있어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커플에게 알맞은 상품이다.
‘7·8월, 4% 핫쿨세일’에서 추천하는 '북유럽 4국 9일'은 하이브리드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의 '비즈니스 라이트' 좌석 탑승으로 보다 편안하게 이동한다. 오슬로 직항 전세기를 통해 노르웨이·핀란드·스웨덴·덴마크 등 4개 북유럽 국가의 주요 관광지들을 둘러본다.
‘9·10월, 5% 할인어텀’에서는 아시아나 항공의 베니스 직항 노선을 통해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발칸 2국 9일’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 해당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에 위치한 ‘마티나’, ‘스카이 허브 라운지’ 이용권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와이파이 도시락 10% 할인 △신라면세점 포인트 제공 및 회원 등급 업그레이드 △신한은행 환전 우대 서비스 △하나카드 6·12개월 무이자(400만원 이상 결제시) 등 유럽 여행에 유용한 혜택 4종을 추가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유럽은 아름다운 건축물과 자연을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서 깊은 명소가 많아 여행객들이 꾸준히 찾는 여행지"라면서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도 받고 유럽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는 여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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