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슈퍼마켙'에서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서는 추성훈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추성훈은 지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해 '아저씨 파이터'로 활약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이에 추성훈은 빗발치는 섭외에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 중이라고.
추성훈은 "한국에서는 주로 호텔에 있다"라며 "'피지컬: 100'으로 많은 섭외가 와서 아시아에 많이 돌아가면서 행사도 하고, 많은 걸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은 '피지컬: 100'의 인기에 "너무 감사하다, 제가 잘한 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열심히 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추성훈은 "시즌 2 시작했으니까, 거기 나오는 친구들이 많이 뜰 거다"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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