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혜수가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김혜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혜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내는가 하면, 원피스에 드러난 늘씬한 허리라인과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1970년 9월생으로 현재 만 53세 나이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혜수는 올해 하반기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공개를 앞두고 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김혜수 분)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정성일 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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