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당 평균 1억4000만원 내외 지원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역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의 전통, 역사, 문화, 인물 등을 소재로 활용한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TP는 콘텐츠 개발과제 4개를 선정해 각 과제당 1억4300만원 내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 콘텐츠 기업으로 인천 외 지역 기업인 경우 사업 기간 내 사업장을 인천으로 이전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이고 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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