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실리프팅 대가의 섬세한 손끝을 보고 배우기 위해 전국 각지 의료진들이 한데 모였다. 실리프팅 특화 의료기관 팽팽클리닉은 최근 서울 서초구 병원에서 국내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다섯 번째 ‘실리프팅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실리프팅은 체내에서 녹는 특수한 실을 피하층에 주입해 피부를 당겨주는 시술로 비절개로 진행된다. 시술 시간이 30분에서 1시간 정도로 짧지만, 신체 라인을 매끄럽게 다듬어줄 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 개선 효과도 뛰어나 최근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팽팽클리닉은 실리프팅에 특화된 의료기관이다. 이번 세미나는 실리프팅 실을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 동방메디컬에서 신제품 ‘Meshfill 25G 볼륨실’을 출시를 앞두고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팽팽클리닉에 제품 시연을 요청하면서 마련됐다.
‘V 페이스라인+볼륨 만들기’를 주제로 한 이날 세미나는 수천 건의 실리프팅 노하우를 보유한 서강열 팽팽클리닉 대표원장이 팽팽클리닉의 차별화된 실리프팅 기술을 설명했다. 이후 동방메디컬의 신제품 실을 활용해 얼굴 부위 실리프팅 시술 시연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실리프팅 대가'의 시술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세미나는 평일 늦은 시간에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부산, 속초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의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서강열 대표원장은 “예상보다 많은 의사들이 참석했다”며 “이번 세미나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팽팽클리닉은 실리프팅 분야에서 선두 주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팽팽클리닉은 실리프팅 하나만 집중하는 의료기관으로 디테일하고 특화된 시술 서비스가 특장점이다. △실패실 말끔 복구센터 △개인별 맞춤 실리프팅 △남성 특화 실리프팅 등 맞춤형 시술을 선보이고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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