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대신증권, 본사 갤러리서 英 유명 미디어아트그룹 작품 전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4 14:50

수정 2024.04.04 14:50

임직원 문화 복지 차원 ... 향후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 예정
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본사 갤러리에서 세계적인 미디어아트그룹 유니버셜에브리씽(Universal Everything) 작품을 전시한다.

대신증권은 본사 사옥 6층에 위치한 ‘갤러리343’에서 영국의 미디어아트그룹 유니버셜에브리씽의 ‘트랜스피겨레이션(변형)’ 영상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진화는 어떤 모습인가’라는 질문을 담는 10분 가량의 영상이다. 2011년 처음 제작됐고, 현재 중국 장쑤성 난징의 쓰팡현대미술관, 독일 베를린의 라이트아트 스페이스 등에 소장됐다.

이번 전시는 임직원들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전시가 끝난 뒤에도 여러 전시를 통해 임직원에게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겠다는 방침이다. 대신증권은 이번 작품 전시 이외에도 직원을 대상으로 지식세미나, 저자와의 만남 등 직원들의 문화 복지에 힘써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 작품은 인간 움직임에 대한 디지털 아트의 새로운 시도가 담긴 의미있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복지로 임직원에게 업무 리프레시 및 창의력 향상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