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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급여 끝전 모아 결식아동 도와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4 18:26
수정 2024.04.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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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상 금호건설 경영지원본부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3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건설 제공
금호건설이 '급여 끝전 모으기'로 조성한 1000만원을 초록우산에 결식아동지원 후원금으로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금호건설의 '급여 끝전 모으기'는 임직원 성금 기부 활동인 '도브 캠페인' 일환으로 임직원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금액 일부를 모은 기부금이다.
지난 2006년부터 모아온 금액은 1억5000만원에 이르며, 성금액은 매년 결식아동 후원금과 구호활동 기부금으로 활용되고 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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