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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6개월째 열애? "확인 중"

뉴스1

입력 2024.04.05 08:28

수정 2024.04.05 08:28

트와이스 채영(왼쪽), 자이언티/뉴스1 DB
트와이스 채영(왼쪽), 자이언티/뉴스1 DB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5일 한 매체는 채영과 자이언티가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관련, 자이언티 측은 정리되는 대로 곧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채영은 지난 2015년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우아하게', '치얼 업', 'TT', '왓 이즈 러브'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전 세계 27개 지역에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13~14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자이언티는 지난 2011년 싱글 '클릭 미'로 데뷔한 뒤 독특한 음색으로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히트곡으로는 '뻔한 멜로디', '양화대교', '도도해', '꺼내 먹어요, '노 메이크업', '멋지게 인사하는 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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