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에 유실수및 약용수 1000그루 무료 분양
이날 오전 10시부터 대전 서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찾아 반려나무를 분양받았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은 푸른 숲을 가꾸는 첫걸음이며 탄소중립의 작은 실천"이라며 "삶 속에서 숲을 가꾸고 누릴 수 있도록 나무심기에 국민 모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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