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4시 50분께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을 국회의원 후보에 대해 '전과 3범'이라는 속이는 내용의 전단지를 뿌린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유표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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