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예정화와 혼인신고 3년만에 결혼식
[파이낸셜뉴스] 지난 2021년 코로나 시국에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된 마동석이 미뤘던 결혼식을 오는 5월에 올린다.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마동석(53)이 모델 예정화(36)와 혼인신고 3년 만에 화촉을 밝힌다.
정확한 날짜는 알리지 않았으면, 5월 중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8일 밝혔다.
열일곱살 차이인 둘은 소속사 선후배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동석 주연의 프랜차이즈 액션영화 '범죄도시4'는 오는 4월 24일 개봉한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용병 출신 악당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범죄 소통 작전을 펼친다. 이번에는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협력한다.
9일 특별 상영 포맷인 IMAX, 4DX 개봉을 확정했다. 체험형 특수 상영 포맷인 4DX는 영화의 장면에 따라 움직이는 모션 체어 기능으로 ‘마석도’의 리얼 복싱 액션의 타격감을 더욱 실감나게 전할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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