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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뱅키스’ 이용하면 국내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9 09:36

수정 2024.04.09 09:36

코스피200 선물·옵션과 코스피200 야간 선물·옵션 등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이용자 대상으로 6월 28일까지 국내 선물·옵션 수수료를 할인해준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이용자 대상으로 6월 28일까지 국내 선물·옵션 수수료를 할인해준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이용자들은 6월 28일까지 국내 선물·옵션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국내 선물·옵션 신규 고객과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에게 3개월 간 최대 97%의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할인 적용 대상은 코스피200 선물·옵션과 코스피200 야간 선물·옵션 등 주야간 선물·옵션 14개 상품이다. 이벤트 적용 시 코스피200 선물 수수료는 0.00025104%, 코스피200 옵션은 0.012654%이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선물옵션 계좌는 ‘한국투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비대면으로 개설 가능하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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