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뜻 제대로 받드는 길 '경제와 민생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
그러면서 그는 "거부권 행사 등 비상식과 불공정은 대통령 스스로 결자해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김 지사는 "하루빨리 이재명, 조국 대표를 만나야 한다"며 "거기에서부터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협치와 국민통합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도에서도 60석 의석 중 53석을 민주당이 차지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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