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탄소중립에너지특구
서천 해양바이오클러스터
재선에 성공한 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보령을 탄소중립에너지특구’로 조성해 미래에너지 도시로 탈바꿈시키고, 서천은 해양바이오클러스터를 완성해 ‘중부권 해양바이오 집적지구’로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를 선택해주신 것은 지역발전을 견인할 여당 후보에 대한 기대가 컸기 때문"이라며 "지역 관련 입법 활동과 2025년도 예산안 편성에서 지역 예산을 확보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전국적으로 부진한 국힘의 총선 결과를 언급하면서는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반성하고 변화하겠다"고도 했다.
장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 거짓과 진실, 위선과 진심의 승부였다고 생각한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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