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12면 심사 후 배정
순환배정은 장기 대기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년 단위로 운영하고 있으며, 거주기간, 대기기간,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배정한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총 1612면으로, 부곡동 682면, 월피동 352면, 수암동 350면, 성포동 157면, 월피한양 71면이다.
신청은 안산시거주자우선주차 누리집에 접속하면 가능하며, 심의 및 요금납부 등 행정절차를 거쳐 6월 중 배정이 마무리된다.
이번에 배정되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올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김남혁 안산도시공사 주차운영부장은 "보다 많은 시민이 편리하고 공평하게 이용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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