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유리가 과감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유리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EA 2024) MC, 상 받은 모든 후배들 즐겨 즐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가 비즈가 박힌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등과 허리 라인을 드러내는 과감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오프숄더 형태의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유리는 지난 10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에서 옥택연과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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