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 주말 체험프로그램도 진행
[파이낸셜뉴스] 부산지역 제조업 매출 1위 기업인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브랜드 전환을 기념해 전국 전시장에서 계약 고객들에게 프랑스 감성이 담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고 12일 밝혔다.
플래그십 스토어로 개장한 '르노 성수'에서는 주말 고객 방문 이벤트를 펼치며 4월 한 달간 고객 경험 확장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와 함께 선보인 '뉴 르노 아르카나(new Renault ARKANA)' '뉴 르노 QM6(new Renault QM6)' 출시를 기념해 4월 중 아르카나와 QM6 계약 고객 2400명에게 '디 오리지널(The Originals) 토트백'을 증정한다.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프랑스 비즈니스석 2인 파리 왕복 항공권(1명)과 딥티크 오드 퍼퓸 75ml(30명)가 제공된다.
르노코리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도 오는 28일까지 매 주말마다 고객 방문 이벤트가 열린다.
르노 성수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기본으로 카페, 팝업스토어, 디 오리지널 굿즈 등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르노 성수 개장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고객 방문 이벤트에서는 △360도 회전하는 카메라로 르노 성수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담아낼 수 있는 '일렉트로 팝 360도 스튜디오' △AI(인공지능)와 함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AI로 즐기는 나만의 뮤직박스' △르노 성수 곳곳에 위치한 '로장주' 로고를 찾으면 상품을 지급하는 '미션! 로장주(Losange)를 찾아라' 게임 등 다양한 고객 대상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르노 성수 2층에 입점한 프렌치 디저트 카페 '얀 쿠브레'는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진정한 프렌치 딜라이트를 선사한다. 르노 성수 주말 이벤트는 르노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르노코리아는 소셜미디어 채널들을 통해 'RENAULT(르노) 한국에서 만나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선보이고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가 위치한 서울 성수동과 강남 일대에는 옥외광고도 운영하는 등 4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형태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르노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쿠페형 SUV '뉴 르노 아르카나'는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과 함께 르노 특유의 F1 블레이드 범퍼, 다이아몬드 모티프 그릴, 후면부의 크리스탈 리어 램프 등 새로운 디자인이 어우러져 한층 더 스포티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사고 현장에서 구조자가 차량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해 원활한 구명활동을 가능케 하는 'QRescue(큐레스큐) 코드'를 비롯한 다양한 안전 옵션들이 포함돼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 환경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베스트셀러 중형 SUV '뉴 르노 QM6' 역시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이 적용됐다.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과 크롬 데코의 디자인 디테일이 강화돼 르노 특유의 강인한 인상을 전달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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