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코미디언 신봉선이 물오른 비주얼이 담긴 일상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또다시 떠나고 싶지만 참아야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봉선이 끈 민소매 상의를 입고 브이 포즈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물오른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 가운데, 동료 코미디언 김지민도 "예쁘다 너무"라며 감탄했다.
신봉선은 지난 2022년 체지방 11㎏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운동해 온 신봉선은 지난 2일 인보디 점수를 공개, 84점으로 40~50세 가운데 상위 1%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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