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 총재는 중구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만장일치 동결(3.50%)로 결정한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과거에는 우리 자료도 보지만 환율 등에 끼칠 미국의 통화정책을 많이 고려했다면 지금은 통화정책이 주는 영향이 이전과는 달라지면서 금리 정책이 탈동조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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