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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차이, "블랙데이 매일매일 색다른 짜장으로 즐기세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2 15:20

수정 2024.04.12 15:20

[파이낸셜뉴스]
차오차이, "블랙데이 매일매일 색다른 짜장으로 즐기세요"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는 이달 14일 블렉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짜장 소스라인업을 보유한 차오차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빼어난 요리'라는 뜻의 차오차이는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에서 사랑받는 다채롭고 화려한 중화 요리를 맛있고 편하게 즐기도록 하는 중화미식 브랜드다. 우리에게 익숙한 짜장 뿐만 아니라 상하이 동파육, 타이베이 고추잡채, 뉴욕 차오멘 등 고급 중식당에서 먹던 요리를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현재 샘표의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는 차오차이 제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골라담기’와 ‘짜장 10개 세트’가 인기상품 1~2위를 다투고 있다.

풍부한 재료와 식감으로 기존 제품과 확연히 다른 진한 풍미를 담은 차오차이 짜장은 종류도 다양하다.
바로먹는 렌지업 짜장은 △130직화간짜장 △특제짜장 △비프유니짜장 △스파이시 블랙페퍼짜장 △트러플고기짜장 등 5종이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진짜 짜장 맛’을 구현하기 위해 춘장을 센 불에 볶아 고소한 풍미를 높인 볶음춘장소스를 사용하고 치킨육수의 깊은 맛과 굴소스의 감칠맛을 더했다. 여기에 4시간 동안 정성껏 볶아 캐러멜라이즈한 양파와 육즙 가득한 국내산 돼지고기, 야채 등을 듬뿍 넣어 재료 본연의 풍성한 식감과 자연스러운 단맛이 매력적이다.

전자레인지에 1분 만 데우면 사먹는 것 못지않은 맛을 바로 즐길 수 있는 간편함도 인기 요인이다. 소비자들은 “건더기가 풍성하고 불맛이 살아있어 사먹는 짜장 같다” 등 긍정적인 후기를 여럿 남기고 있다.

차오차이 요리소스를 이용하면 고급 중화요리도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조리 과정이 번거롭고 맛내기가 어렵다고 알려진 동파육조차 5분만에 완성할 수 있다. 또 아메리칸 차이니즈 대표 요리 ‘몽골리안 비프’, 타이베이 스타일의 ‘고추잡채’, 시추안 정통 매운맛과 다채로운 향미를 즐길 수 있는 ‘마라샹궈’ 등도 집에서 조리 가능하다.


차오차이 마케팅 관계자는 “올해는 매일 먹던 짜장이 아닌 뉴욕, 파리, 서울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찾은 다채로운 차오차이 짜장을 골라먹는 블랙데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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