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이스트(EAST)에 '스톤 아일랜드' 매장을 새단장해 열었다.
12일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스톤 아일랜드 단독 매장이 아울렛에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임시 매장 위치를 옮기고 면적을 2배가량 넓혀 정규 매장으로 새단장했다.
스톤 아일랜드는 섬유와 가공에 대한 지속적 실험과 연구를 통해 럭셔리를 선보이는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매장에서는 브랜드 대표 의류상품과 신발, 잡화, 액세서리 등을 두루 선보인다.
스톤 아일랜드는 오픈 기념으로 슈즈, 핸드백, 모자, 액세서리 등 일부 상품의 추가 30% 할인 프로모션을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한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단독 브랜드 입점을 계속해서 추가하며 독보적인 MD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270여 개 브랜드 중 30여 개 브랜드는 업계 단독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