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진단결과 최고등급인 S획득
이번 진단은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른 기준을 시범 적용해 서면 검증기준을 강화하고 정성평가 지표 비중을 기존 20%에서 40%로 크게 확대했다.
공사는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 및 보호활동 확산을 위해 △업무별 차별화된 맞춤형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수탁 단계별 조치 강화 △법적 요구사항을 준수한 개인정보 내부관리 계획 수립 및 이행 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노력한 결과 6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향상 노력과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정보보안 활동을 통해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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