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 부회장, 손대희 웰컴에프앤디 부사장, 고광태 웰컴복지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한 아이돌봄 지원센터는 경기도 최초로 세워진 24시간 운영하는 아이돌봄 지원센터로 이천시청 부악관 1층에 자리했다. 총 335㎡ 규모인 센터는 아동돌봄실(활동실, 학습실)과 영유아돌봄실 등 아이들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꾸며졌다. 환경교육, 금융교육 등 요일별 특별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손종주 웰컴금융 회장은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개소하기까지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지원과 도움이 컸다"며 "경기도 최초로 운영하는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안전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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