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CNC는 친환경 단차열 페인트 벤처 회사로 냉난방 시 소요되는 에너지를 감축하고 탄소를 저감하는 특수 페인트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3월 자체 탄소 저감 활동을 강화하고 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EUCNC와 계약을 체결했다.
후원금 5000만원은 친환경 페인트 시공, 시설 안전 개보수, 벽화 그리기 등 삼동보이스타운 시설 및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사업 분야에서 직ž간접 투자 및 협업을 모색하며 회사의 지속 성장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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