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미디어 확산과 지역언론 생존전략'주제...24일 대전세종연구원서
이진로 영산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주제 발표하고, 김선미 칼럼니스트의 사회로 류호진 59TV 크리에이터, 임도혁 한밭FM 대표, 윤희일 경향신문 전국사회부 선임기자,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정재학 대전언론문화연구원 대표는 "이제 인터넷언론도 뉴미디어가 아니다. 챗GPT, OTT 등과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으로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면서 "지역언론은 스마트 환경에 적극적으로 도전,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하며 이런 노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유튜브채널 '다른시각'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생방송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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