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장애인의 날’ 맞아 임직원 봉사활동

롯데월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 16일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을 방문해 환경정비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월드 제공

롯데월드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장애인 복지환경 증진을 위한 나눔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월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전날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을 방문해 시설 내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롯데월드 캐릭터가 그려진 특별선물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mail]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