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의 시대, 경영의 길잡이"
23일 포문 열고 11주동안 진행
23일 포문 열고 11주동안 진행
이날 개장식에는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와 금융기관, 공기업 임직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 수강생과 내빈이 함께했다.
전재호 파이낸셜뉴스미디어그룹 회장은 개강사를 통해 "이번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과 개강을 축하해 주기 위해 자리를 함께해 주신 내빈, 선배 기수 원우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식탐구에 도전하는 수강생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데 꼭 필요한 '길라잡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이 과정을 더욱 고급화·전문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국 최고 커리큘럼과 강사진들을 초빙해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지식의 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2년 전국 최초 지역 종합경제신문으로 창간한 부산파이낸셜뉴스는 올해로 12년째 서울대 경영대학 전공 교수가 중심이 된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이 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불확실의 시대, 경영의 길잡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갈수록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상황 속에서 기업 경영과 조직관리, 자기계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12기 과정은 오는 23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11주차에 걸쳐 유익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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