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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 기시다와 통화..최근 방미 성과 설명 받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7 20:14

수정 2024.04.17 20:17

15분간 통화
기시다 측 제안으로 통화 이뤄져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해 8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 앞서 손을 잡은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해 8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 앞서 손을 잡은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오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제안으로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15분간 이뤄진 통화에서 기시다 총리는 최근 방미 결과 및 미일관계 진전 사항에 대해 윤 대통령에게 설명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북한에 대한 양국의 대응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하고, 북한 관련 문제에 대한 한일, 한미일 간 긴밀한 공조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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