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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장·노후자산 형성기능 더하다" 동양생명, '‘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21 13:13

수정 2024.04.21 13:13

사망보장 주계약으로 다양한 혜택 지원
차별화된 유지 보너스로 환급률 향상
소구력 있는 보장도 탑재
동양생명, ‘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동양생명 제공
동양생명, ‘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동양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동양생명이 건강 보장 기능과 노후 자산 형성을 위한 적립 보너스 혜택을 강화한 ‘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계약일 이후 10년 시점부터 최대 60세까지 또는 납입완료 시점까지 매년 유지 보너스를 지급하는 ‘장기 유지 보너스’와 5년 경과시점, 10년 경과시점에 직전 5년간 누적된 기본 보험료를 바탕으로 보너스를 지급하는 ‘보험료 납입 보너스’ 등 보너스 지급 체계를 개선했다.

또 무사고 유지 시 보너스를 주는 건강 특약을 신설, 해당 특약을 가입하고 보험료 완납시점까지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미진단 시 주계약 적립금에 적립 및 부리되는 무사고 보너스를 지급해 종합보장설계 경쟁력을 제고했다.

건강보장 강화를 위해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질병 및 재해 등 장해로 인한 소득상실 시 매월 생활비를 보장해주는 장해보장 특약도 신설했다.
신설된 장해보장에 따라 가입자에게 △20% 이상 장해 발생시 5년간 최대 매월 50만원 △50%이상 장해 발생 시 10년간 최대 매월 50만원 △80%이상 장해 발생시 20년간 최대 매월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중등도에 따른 보장금액을 지급한다.

연금 전환 기능도 강화됐다. 사망과 연금을 동시에 보장하는 확정금리를 적용한 확실한플러스종신연금형을 신설해 연금 전환 시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생활자금을 수령하면서 연금 수령 중 조기에 사망할 경우에도 높은 사망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였다.


나아가 경제활동기에는 가장의 부재에 대비한 사망보장 기능에 집중하고, 은퇴기에는 니즈가 낮아진 사망보장 대신 건강보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확실한 건강전환특약을 운용, 가입자의 상황에 맞는 혜택을 제공하며 유니버셜 기능을 통해 중도인출이나 추가납입 등 가입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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